레지널드 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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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널드 플레밍 존스턴 (1874년 - 1938년) 은 영국의 학자, 외교관 그리고 교육자 였으며, 중국의 마지막 황제 푸이의 교사였다. 후에는 영국령 위해의 판무관으로 임명됐다.
에든버러에서 태어나 에든버러 대학교와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공부했다. 1898년에는 영국의 식민지에서 근무하기 시작 해, 홍콩에서 잠시 근무하다가 위해로 발령 받았다.
1919년에는 쯔진청에 살고 있던 푸이의 교사로 선정 되, 역사상 청나라의 내부 궁전에 들어간 유일한 외국인이 됬다. 존스턴은 쯔진청에서 살게 되었고, 높은 칭호도 받았다. 푸이가 1924년에 궁으로부터 추방 당하면서 존스턴은 고국으로 돌아갔고 런던 대학교의 교수가 되었다. 1926년에 영국령 위해의 판무관으로 임명되 중화민국으로 1930년 10월 1일 중화민국으로 되돌려 줄때까지 지냈다.
퇴직하고 스코틀랜드의 작은 섬에 살면서 자택에 중국식 정원도 만들었다. 에든버러에서 사망한 후 그의 재는 자택과 그 근처의 호수에 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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