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거릿 미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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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렛 머너린 미첼(영어: Margaret Munnerlyn Mitchell, 1900년 11월 8일 - 1949년 8월 16일)은 1936년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유명한 미국 작가이다.
그녀는 미국의 남부 조지아주 아틀랜타에서 태어났다. 1922년 스미스 대학(Smithe College)에 들어갔으나 1918년 중퇴했다. 발목을 다쳐서 요양하는 동안 대작《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집필했다.
1949년 남편 존 마쉬와 길을 건너다가 음주운전 차량에 치어 사망했다. 애틀랜타의 오클랜드 묘지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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