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멸종위기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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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위키백과에서 쓰이는 멸종위기등급입니다. 대부분은 IUCN 레드 리스트에 의합니다.
- 안전(SE: secure) — 종의 생존에 대한 뚜렷한 위협이 없음. (예: 라마.)
- 낮은 위기(LR: lower risk) — 낮은 강도의 위험에 처해 있음. 이 등급은 3가지로 분류된다.
- 관심필요(lc: least concern)
- 취약근접(nt: near threatened) — 취약 등급으로 분류될 수 있으나 그 조건에 충분히 맞지 않음.
- 보전필요(cd: conservation dependent) — 보전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더 높은 위험등급으로 올라갈 수 있음. (예: 범고래.)
- 취약(VU: vulnerable) — 분류군이 야생에서 몇 달이나 몇 년 안에 높은 멸종 위기에 처하게 됨. (예: 백상아리.)
- 위기(EN: endangered) — 분류군이 야생에서 가까운 미래에 매우 높은 멸종 위기에 처하게 됨. (예: 대왕고래.)
- 위급(CR: critically endangered) — 분류군이 야생에서 빠른 시간 내에 극심한 멸종 위기에 처하게 됨. (예: 붉은늑대.)
- 자생지 절멸(EW: extinct in the wild) — 분류군이 감금 상태에서 생존하고 있지만 야생에서는 사라짐. (예: 하와이 까마귀.)
- 절멸(EX: extinct) — 분류군의 마지막 개체가 죽음. IUCN에서는 1500년을 기준으로 근대 멸종과 그 이전의 멸종을 구분한다. (예: 태즈메이니아 주머니늑대.)
- 자료부족(DD: data deficient) — 분류군의 직·간접적으로 멸종 위기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정보가 부족함. (예: 스코틀랜드 솔잣새.)
- 평가불가(NE: Not Evaluated) — 평가가 이루어진 바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