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시마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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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시마 섬의 위치
쓰시마 섬(일본어: 対馬, 문화어: 쯔시마 섬) 또는 대마도(對馬島)는 한반도와 일본 규슈 사이의 대한해협 중간에 위치한 일본의 섬이며, 한일간 영토분쟁 소지가 다분히 잠재해 있는 섬이기도 하다. 섬 전체가 나가사키 현 쓰시마 시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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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지리
규슈까지의 거리는 약 132km, 한국과의 거리는 대한해협을 사이에 두고 약 50km이다. 섬 크기는 남북에 82km, 동서에 18km 이다. 섬 넓이는 700km2.
[편집] 역사
대마도는 역사시대부터 한국과 일본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해 왔다. 한국과 일본 간의 교역을 독점하기도 했으며, 평화 시와 전쟁 시에는 두 나라 사이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기도 했다.
원래는 하나의 섬이었으나 에도 시대(17세기 후반 경)와 1900년 러일전쟁 중에 운하를 파서 두 섬으로 나뉘었다.
[편집] 영유권 분쟁
대한민국 경상남도 마산시는 2005년 6월 17일, 마산시청 강당에서 대마도의 날 선포식을 가졌다.
[편집] 같이 보기
[편집] 바깥 고리
- 대마도 부산 사무소 (쓰시마 관광물산협회 홈페이지)
- 쓰시마 시 홈페이지 (한국어)
- 대마도와 한국의 관계 (세계일보 기사)
- 우리땅 우리魂 영토분쟁 현장을 가다<16>대마도 재발견
- '대마도 신라 속지' 해외 역사서 존재
- 鶴城李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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