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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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공용어 | 독일어 | ||||
당시 주요 민족 | 게르만 족 | ||||
당시 수도 | 베를린 | ||||
제1차 세계대전 당시 | 동맹국으로 참전 | ||||
체제 | 입헌 군주제 | ||||
최후 카이저 | 빌헬름 2세 | ||||
건국 연도 | 1871년 | ||||
해체 연도 | 1918년 11월 9일 빌헬름 2세 퇴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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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 마르크 | ||||
당시 종교 | 로마 가톨릭 |
독일 제국(독일어: Deutsches Kaiserreich 도이체스 카이저라이히[?])은 1871년부터 1918년까지 있었던 제국이며 제 2제국이라고도 부른다.
도이체스 라이히(Deutsches Reich)라는 명칭은 바이마르 공화국 및 나치 독일에서도 쓰였으나 대체로 독일 제국이라 함은 제 2제국을 일컫는다.
4 왕국, 6 대공국, 5 공국, 7 후국, 3 자유시 및 알자스-로트링겐 제국령으로 이루어졌으나 프로이센 왕국이 제국 면적의 3/5를, 인구의 2/3을 차지하였다.
제국 국회는 있었으나 초기에는 총리였던 오토 폰 비스마르크의 권력이 대단하였으며 그 후로는 카이저의 권력이 강해졌다(후에 국회가 권력을 잡음).
목차 |
[편집] 독일 제국의 역사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의 승리로 1871년 건국되어 프로이센 국왕인 빌헬름 1세가 카이저로 즉위하였다.
이후 오토 폰 비스마르크가 실각하자 빌헬름 2세는 1890년대에 들어 3B 정책이라는 세계 정책을 추진, 그 이후로는 3C 정책을 내세운 영국과 프랑스 등과의 대립으로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였다.
1918년 11월 혁명으로 제국은 붕괴되고 패전하여, 이듬해 바이마르 공화국이 세워졌다.
더구나 베르사유 조약으로 루마니아 왕국산 석유는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하고 단치히는 폴란드에 할양되었고, 빌뉴스 지방은 리투아니아에, 알자스와 로렌은 프랑스에, 북슐레스비히는 덴마크에, 나머지는 체코슬로바키아, 네덜란드 등에게 영토를 내 주어야만 하였다.
거기에 남양 제도나 독일령 동아프리카 등 모든 식민지는 일본, 영국, 프랑스,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등에게 할양하였고 전쟁 도발 배상금인 1320억 마르크까지 지불해야 했다(그로 인해 1914년 당시 감자 1마르크가 1919년 이후로는 더 희소성 큰 물건이 되고 만다).
[편집] 독일 제국의 영방
[편집] 역대 카이저
- 1871. 1.18. - 1888. 3. 9. 빌헬름 1세 (1797-1888)
- 1888. 3. 9. - 1888. 6.15. 프리드리히 3세 (1831-1888)
- 1888. 6.15. - 1918.11. 9. 빌헬름 2세 (1859-1941)
[편집] 독일 제국 관련 인물
- 오토 폰 비스마르크 - 독일 제국의 첫 번째 수상
- 레오 폰 카프리비
- 막스 폰 바덴
- 힌덴부르크 - 독일 제국의 장교인 동시에 바이마르 공화국의 마지막 대통령.
[편집] 바깥 고리
- ((독일어)) 독일 제국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