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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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안다(Luanda)는 앙골라의 수도이다. 대서양에 접한 앙골라의 주요항 임과 동시에 행정중심지이기도 하다. 거의 300만명의 인구가 루안다에 살고 루안다 주의 주도이기도 하다.
산업에는 가공 식품, 음료, 직물, 시멘트나 다른 건축 자재, 플라스틱 제품, 철물, 담배, 구두 생산이 포함된다. 근교에서 나는 석유의 정제소가 있지만 이 시설은 내전동안 피해를 계속적으로 입었다.
루안다에는 항구가 있고, 주요한 수출품목에는 커피, 면화, 설탕, 다이아몬드, 철, 소금이 있다. 그러나 루안다의 경제는 앙골라 국내에서 진행중인 군사 충돌에 의해서 아직까지는 제자리 걸음이다.
루안다의 거주자는 주로 아프리카계 민족이며, 주민은 오빈분두족, 킨분두족, 바콩고족이 포함된다. 앙골라의 공용어는 포르투갈어이지만, 반투어에 속해 있는 많은 토착어가 사용하고 있다. 유럽계 주민은 소수이다.
분류: 아프리카 안의 수도 | 앙골라의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