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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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에스파냐와 프랑스에 걸쳐 있는 바스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에스파냐의 자치 지방은 바스크 지방에 있다.
바스크 지방(프랑스어: Pays Basque, 바스크어: Euskal Herria)은 피레네 산맥 서부에 있는 지방으로, 에스파냐와 프랑스에 걸쳐 있다. 바스크어를 쓰는 바스크족이 산다.
역사적으로 나바라 왕국만이 피레네 북부의 양쪽을 다스리는 나라였다. 나바라는 산초 3세 때 영토가 가장 컸으나, 그가 죽은 뒤 분열되었다.
19세기부터 민족주의 성향을 띄기 시작했다.
[편집] 지리
바스크는 전통적으로 7개 지방으로 구성된다. 피레네 산맥을 기준으로 남부(Hegoalde) 4개 지방과 북부(Iparralde) 3개 지방으로 나눈다.
남부 바스크
- 기푸스코아 주(에스파냐어: Guipúzcoa, 바스크어: Gipuzkoa)
- 나바라 주(에스파냐어: Navarra, 바스크어: Nafarroa)
- 비스카야 주(에스파냐어: Vizcaya, 바스크어: Bizkaia)
- 알라바 주(에스파냐어: Álava, 바스크어: Araba)
북부 바스크
- (바스크어: Behe Nafarroa, 프랑스어: Basse-Navarre)
- (바스크어: Lapurdi, 프랑스어: Labourd)
- (바스크어:Zuberoa, 프랑스어: Soule)
오늘날 남부 바스크는 에스파냐의 바스크 지방과 나바라 지방의 두 자치 지방으로 편성되었다. 한편 북부 바스크는 프랑스의 피레네자틀랑티크 주의 일부를 이루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