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 드골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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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 드골 국제공항(프랑스어: Aéroport de Roissy-Charles de Gaulle)은 프랑스의 국제 공항이다. 파리 북쪽 25 km에 자리하고 있다. 프랑스의 대표적 공항으로 유럽의 주요 관문 중 하나이다. 프랑스의 전 대통령인 샤를 드골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다.
2004년, 샤를 드골 국제공항은 런던의 히드로 국제공항((67,344,054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51,260,363 명[1]의 승객이 이용하고 있다. 이착륙하는 비행기는 연간 525,660 대[2]로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477,475 대)이나 히드로 국제공항(475,999 대)을 제치고 유럽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이다. 또한 항공 화물도 1,876,900 미터톤[3]으로 프랑크프루트 공항(1,838,894 미터톤)이나 히드로 공항(1,412,033 미터톤)보다 많다.
[편집] 운항 노선
운항 항공사 | 취항지 |
---|---|
베트남항공 | 노이 바이 국제공항(하노이), 떤썬녓 국제공항(호찌민 시) |
에어프랑스 | 존에프케네디 국제공항(뉴욕), 인천국제공항(서울), 카이로 국제공항, 떤썬녓 국제공항(호찌민 시) |
[편집] 바깥 고리
- ((프랑스어/영어))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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