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히 레마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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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 레마르크(Erich Maria Remarque, 1898년 6월 22일 ~ 1970년 9월 25일)는 독일의 소설가이다. 독일 서부 베스트팔렌 주의 오스나부르크 출생. 대표작 "서부전선 이상없다"
사범학교 재학 중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했던 레마르크는 이때의 경험을 살려 1929년에 대표작 "서부전선 이상없다"를 발표했다. 반전문학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이 작품은 여러차례 영화화되기도 하였다.
나치스가 집권하자 스위스의 로카르노로 망명했고, 그곳에서 생을 마감했다. 로카르노는 독일과 프랑스 사이에 소위 부전(不戰)조약이라고도 불리는 '켈로그-브리앙 조약'을 체결한 곳이다.
[편집] 주요 작품
- 《서부전선 이상없다》
- 《귀로》
- 《세 사람의 전우》
- 《너의 이웃을 사랑하라》
- 《개선문》
- 《사랑할 때와 죽을 때》
- 《검은 오벨리스크》
- 《생명의 불꽃》
- 《종착역》
- 《하늘은 은총을 베풀지 않는다》
- 《리스본의 밤》
- 《그늘진 낙원》 (유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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